'봉중근, 몸까지 쓰네!'
OSEN 기자
발행 2007.04.17 20: 28

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한화의 6회초 2사 1루서 이도형을 내야플라이로 처리한 봉중근이 1루수의 포구를 몸을 쓰면서 확인한 뒤 기뻐하고 있다./잠실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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