윌슨,'내가 배트를 계속 부러뜨렸네!'
OSEN 기자
발행 2007.04.18 20: 18

2007 삼성PAVV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8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. 롯데의 3회초에 김주찬에 이어 이승화의 배트가 연속으로 부러지고 있다. 삼성 선발 투수 윌슨이 이승화의 부러진 배트를 집어들고 있다./대구=김영민 기자ajyoung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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