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대진,'아! 이거 못잡으면 안탄데!'
OSEN 기자
발행 2007.04.19 19: 58

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. 이날 경기는 부상에서 복귀한 KIA 이대진과 좀체로 첫 승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SK 기대주 김광현이 선발 맞대결을 벌였다. SK의 5회말 2사 후 김강민의 타구가 이대진의 글러브를 맞고 튀어 안타가 되고 있다./인천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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