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드릭,'어쨌든 첫 승 요건 채웠어!'
OSEN 기자
발행 2007.04.21 19: 52

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1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한화 선발투수 세드릭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. 세드릭은 6회 무사 1루서 마운드를 양훈에게 넘긴 뒤 5이닝 4실점을 기록했으나 활발한 타격의 도움을 받아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./인천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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