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1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한화의 7회초 무사 2루서 김태균이 투런 홈런을 치고 들어와 앞서 연타석 홈런을 날린 심광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./인천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김태균,'광호 형, 둘이 홈런 세 방이네!'
OS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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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행 2007.04.21 19: 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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