랜들,'이 정도는 내가 처리하지!'
OSEN 기자
발행 2007.04.24 20: 20

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현대 유니콘스 경기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. 현대의 6회초 2사 후 송지만의 기습번트 때 두산 선발투수 랜들이 잡아 아웃 처리하고 있다. 랜들은 6회초까지 두산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. /잠실=김영민 기자ajyoung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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