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현대 유니콘스 경기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. 현대 선발투수 장원삼은 6이닝 동안 2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으나 타선이 무득점에 그쳐 승패 없이 강판하고 마운드를 송신영에게 넘겼다./잠실=김영민 기자ajyoung@osen.co.kr
장원삼,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
OS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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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행 2007.04.24 20: 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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