랜들,'오늘 공이 긁히는 날이야!'
OSEN 기자
발행 2007.04.24 21: 39

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현대 유니콘스 경기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.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3승째를 올린 두산 선발투수 랜들이 경기 중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./잠실=김영민 기자ajyoung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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