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상현,'아! 너무 서둘렀나?'
OSEN 기자
발행 2007.04.27 20: 42

2007 프로야구 1위와 3위를 달리는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. SK의 4회말 2사 2,3루서 정경배의 평범한 내야땅볼을 펌블한 뒤 1루에 악송구, 실점을 허용한 LG 3루수 김상현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서 있다./인천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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