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 프로야구 1위와 3위를 달리는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져 SK가 4-3으로 승리했다. SK 마무리 정대현이 8회초 마운드에 올라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./인천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정대현,'2이닝 무실점 세이브요!'
OS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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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행 2007.04.27 22: 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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