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이브를 거둔 우규민
OSEN 기자
발행 2007.04.28 20: 39

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관심속에 치러진 SK 김광현과 LG 봉중근의 선발 맞대결에서 봉중근은 7이닝 무실점 김광현은 4이닝 2실점을 하며 LG가 3-0으로 SK에 완봉승을 거두었다. LG 마무리 우규민이 9회말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거두었다./인천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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