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찬호, '한숨만 나오는구만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1 11: 21

빅리그에 복귀한 뉴욕 메츠의 박찬호가 1일(한국시간) 셰이스타디움서 벌어진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, 4이닝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. 4회 홈런 두 방을 허용한 박찬호가 깊은 숨을 내쉬고 있다./셰이스타디움(뉴욕)=주지영 특파원 jj0jj0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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