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찬호,'잡을 수가 없었나?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1 11: 31

빅리그에 복귀한 뉴욕 메츠의 박찬호가 1일(한국시간) 셰이스타디움서 벌어진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홈 경기서 4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. 3회초 2사 만루서 미겔 카브레라의 2타점 적시타 때 포수 폴 로두카가 홈 송구를 놓치자 박찬호가 아쉬워하며 달려오고 있다. /셰이스타디움(뉴욕)=주지영 특파원 jj0jj0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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