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터슨 투수코치, '박찬호, 흔들리지마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1 11: 34

빅리그에 복귀한 뉴욕 메츠의 박찬호가 1일(한국시간) 셰이스타디움서 벌어진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홈 경기서 4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. 3회초 2사 후 만루의 위기를 허용하자 릭 피터슨 투수코치와 포수 폴로두카가 마운드에 올라 박찬호와 이야기하고 있다./셰이스타디움(뉴욕)=주지영 특파원 jj0jj0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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