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찬호, '여기서 막아야 하는데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1 11: 41

빅리그에 복귀한 뉴욕 메츠의 박찬호가 1일(한국시간) 셰이스타디움서 벌어진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홈 경기서 4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. 박찬호가 3회초 2사 만루의 첫 실점 위기를 맞은 뒤 호흡을 길게 내쉬며 날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./셰이스타디움(뉴욕)=주지영 특파원 jj0jj0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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