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인성,'원호 형, 천천히 던져도 돼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1 19: 36

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가 1 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현대의 3회초 무사 1루서 지석훈의 보내기번트 때 LG 선발투수 최원호가 포수 조인성에 앞서 타구를 잡아 1루에 던지고 있다./잠실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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