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양동근과 윌리엄스
OSEN 기자
발행 2007.05.01 20: 58

울산 모비스가 1일 울산 동천체육관서 벌어진 '2006-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' 챔피언결정전 7차전서 부산 KTF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. 우승의 쌍두마차인 양동근과 윌리엄스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./울산=김영민 기자ajyoung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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