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규민,'2연속 몸에 맞는 볼이라니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1 21: 49

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가 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3-3 동점이던 현대의 8회초 무사 1,2루서 송지만에 이어 정성훈에게도 몸에 맞는 볼을 내줘 밀어내기로 역전을 허용한 LG 구원 투수 우규민이 입술을 꼭 깨물고 있다./잠실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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