깁스를 하고 관중석에 앉아 있는 정조국
OSEN 기자
발행 2007.05.02 20: 24

'삼성 하우젠컵 2007'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. 부상을 당한 서울 정조국이 팔에 깁스를 한 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. /수원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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