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삼성 하우젠컵 2007'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. 후반 22분 수원의 백지훈이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송종국과 좋아하고 있다./수원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백지훈,'기분 좋은 밤이예요!'
OS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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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행 2007.05.02 20: 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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