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은중,'이제야 제대로 하나 걸렸네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2 20: 43

'삼성 하우젠컵 2007' 수원 삼성과 FC 서울 경기가 2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열렸다. 0-3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29분 서울의 김은중이 왼발슛으로 한 골을 만회하고 있다./수원=김영민 기자 ajyoung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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