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일(한국시간) 셰이스타디움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 4회초 1사 에릭 리드의 타구를 3루수 데이빗 라이트가 잡아 아웃처리 하자 선발투수 올리버 페레스가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다. 페레스는 5⅔이닝 3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3실점(1자책)의 호투로 시즌 3승(2패)째를 올렸다./셰이스타디움(뉴욕)=주지영 기자 jj0@osen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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