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2안타' 페레스, '오늘은 타격까지 되네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3 07: 35

3일(한국시간) 셰이스타디움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 메츠의 5회말 1사 후 선발투수 올리버 페레스가 안타를 날리고 있다. 이날 5⅔이닝 3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3실점(1자책) 호투로 시즌 3승(2패)째를 따낸 페레스는 2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타격에서도 맹활약했다./셰이스타디움(뉴욕)=주지영 기자 jj0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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