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4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5회말 1사 1루 안경현 타석때 봉중근의 볼이 머리위로 날아가자 흥분한 안경현이 봉중근에게 달려가 난투극을 벌이고 있다./잠실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난투극을 벌이는 안경현과 봉중근
OS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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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행 2007.05.04 20: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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