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모두들 참으라고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4 20: 39

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첫 경기가 4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. 5회말 1사 1루서 LG 선발투수 봉중근의 볼이 머리 위로 날아가자 흥분한 타자 안경현이 달려가 몸싸움을 벌여 양 팀 선수단이 뒤엉킨 채 동료들을 말리고 있다./잠실=김영민 기자ajyoung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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