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병헌,'빗맞아도 안타는 안타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4 21: 06

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4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5회말 무사 1,3루서 두산 민병헌의 빗맞은 타구가 절묘한 위치로 굴러가 1루에서 살면서 내야안타가 되고 있다./잠실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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