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준석,'내가 싹 쓸어버렸어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4 21: 29

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첫 경기가 4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두산의 5회말 1사 만루서 최준석이 중견수 키를 넘는 싹쓸이 3루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./잠실=김영민 기자ajyoung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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