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브레우, '휴! 살아서 다행이네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5 10: 35

5일(한국시간)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 1회말 1사 2,3루서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유격수 앞 내야안타 때 3루에 온 2루주자 바비 아브레우가 안도하며 혀를 내밀고 있다. 그 사이 3루주자 자니 데이먼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./양키스타디움(뉴욕)=주지영 특파원 jj0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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