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차승, '1회에 5점이면 너무 많이 줬는데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5 11: 00

5일(한국시간)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시애틀의 백차승이 1회말 5점을 내준 뒤 긴장된 표정으로 주위를 살피고 있다. 백차승은 3⅔이닝 8피안타 7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. /양키스타디움(뉴욕)=주지영 특파원 jj0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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