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데뷔 3점포' 민병헌,'와 이리 좋노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5 16: 40

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4-4 동점이던 6회말 1사 2,3루서 두산의 민병헌이 LG 선발투수 하리칼라로부터 스리런홈런을 빼앗고 환호하며 홈인하고 있다. 자신의 프로 데뷔 첫 홈런./잠실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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