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재훈,'오늘은 내가 끝냈다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5 17: 54

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4-4 동점이던 6회말 터진 민병헌의 3점 홈런에 힘입어 9-5로 승리, 3연승을 이어갔다. 두산이 7-5로 앞서던 8회말 2사 후 마운드에 오른 정재훈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투구, 세이브를 챙겼다./잠실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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