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동수,'아! 내야안타를 만들어주네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5 18: 04

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4-4 동점이던 6회말 터진 민병헌의 3점 홈런에 힘입어 9-5로 승리, 3연승을 이어갔다. 8회말 1사 후 두산 고영민이 기습 번트를 댄 뒤 1루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해 LG 1루수 최동수의 태그에 앞서 살고 있다./잠실=손용호 기자 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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