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야! 빈볼 던질 거냐?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7 07: 40

7일(한국시간)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 7회초 2사 후 양키스의 스캇 프록터의 투구에 위협을 받은 시애틀의 유니에스키 베탄코트가 화를 내며 언성을 높이자 시애틀 동료들이 홈플레이트 주변으로 몰려나와 베탄코트를 말리는 한편 프록터를 향해 소리치고 있다./양키스타디움(뉴욕)=주지영 특파원 jj0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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