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프록터, 빈볼이었어! 퇴장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07 07: 43

7일(한국시간)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 7회초 2사 후 양키스 스캇 프록터의 투구에 위협을 받은 시애틀의 유니에스키 베탄코트가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며 항의하자 양키스 포수 호르헤 포사다가 말리고 있는 사이 마이크 에버릿 구심이 스캇 프록터의 퇴장을 선언하고 있다./양키스타디움(뉴욕)=주지영 특파원 jj0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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