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임태훈, 투타 팔방미인이네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11 21: 52

2007 삼성PAVV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11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렸다. 3-4로 뒤지던 5회 2사 2루서 금민철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나온 두산 임태훈이 4⅓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. 임태훈은 8회초 무사 1루서는 타석에도 나와 우전 안타를 날렸다./대전=김영민 기자ajyoung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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