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삼브라노는 기도하고 투구를 시작하네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16 12: 04

16일(한국시간) 뉴욕의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 메츠의 1회말에 들어가기 앞서 컵스의 선발투수 카를로스 삼브라노가 그라운드에서 기도하고 있다. 그 덕분인지 삼브라노는 8이닝 6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4승째를 챙겼다./셰이스타디움(뉴욕)=주지영 특파원 jj0jj0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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