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보경, '인사는 일어서서 해야죠'
OSEN 기자
발행 2007.05.17 18: 01

일제시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 '기담'의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회견이 17일 남양주 종합 촬영소에서 열렸다. 주연을 맡은 김보경이 "인사는 일어서서 해야죠"라며 환하게 웃는 낯으로 취재진들에게 허리를 굽히고 있다./황세준 기자 storkjoon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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