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종범이 형님! 빠따 좋아졌소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17 20: 19

2007 삼성PAVV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7일 수원 야구장에서 열렸다. KIA의 5회초 1사 후 이종범이 우월 솔로홈런을 날린 뒤 덕아웃에서 후배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./수원=김영민 기자ajyoung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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