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성호,'이기고 있을 때 쳐야하는데...'
OSEN 기자
발행 2007.05.18 20: 59

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스의 경기가 18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7회초 1사후 KIA의 장성호가 두산 선발투수 리오스로부터 솔로홈런을 빼앗아 최연소 1500안타를 기록했다. 장성호가 덕아웃에서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./잠실=황세준 기자 storkjoon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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