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스의 경기가 18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8회초 2사 후까지 7⅔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두산 선발투수 리오스가 마운드를 내려가며 포수 홍성흔과 손을 맞잡고 어깨를 부딪치고 있다./잠실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리오스-홍성흔 세리머니 특이하네!
OS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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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행 2007.05.18 21: 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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