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동주,'나, 오늘 두 번째 맞았어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18 21: 49

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스의 경기가 18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선발 리오스의 호투와 최준석의 5타점 맹타로 기아에 7-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. 7회말 KIA 투수 김희걸의 투구가 두산 김동주의 몸을 스치고 있다. 김동주는 이날 두 번째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./잠실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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