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천수,'운재 형, 미안하지만 할 수 없어요'
OSEN 기자
발행 2007.05.19 18: 46

'삼성 하우젠 K-리그 2007'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가 19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. 후반 32분 울산 이천수가 2-0을 만드는 골을 성공시킨 뒤 못마땅해 하는 수원 골키퍼 이천수 앞을 지나며 골 세리머니를 시작하고 있다./수원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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