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운재,'맨투맨을 잘 해야지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19 19: 34

'삼성 하우젠 K-리그 2007'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가 19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져 울산 현대가 정경호의 선제골과 이천수의 결승골로 2-1로 승리, 6연승을 달리던 수원을 침몰시켰다. 후반 이천수에게 골을 내준 수원 골키퍼 이운재가 수비진을 향해 소리를 지르고 있다./수원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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