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경문,'경현이, 수고했어'
OSEN 기자
발행 2007.05.20 15: 10

최희섭의 가세로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0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두산의 1회말 1사 1루서 안경현이 선제 투런홈런을 치고 들어오자 김경문 감독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./잠실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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