섹시한 한복 입고 사뿐사뿐
OSEN 기자
발행 2007.05.23 13: 09

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내 한국관 개관을 축하하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(71)의 '2007 뉴욕 콜렉션' 패션쇼가 20일에 이어 23일(한국시간) 뉴욕 맨하튼의 타임워너센터 삼성익스피리언스에서 '한지로 다시 태어난 바람의 옷!'이란 주제로 열렸다. 한 모델이 한국의 자연을 모티브로 꽃, 풀 등 자연 색감을 은은하고 경쾌하게 연출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./뉴욕-주지영 특파원jj0jj0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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