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경수,'인성이 형, 앉아 쏴 자세입니다'
OSEN 기자
발행 2007.05.24 14: 42

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경기 전 내린 비로 취소 됐다. 경기가 취소 되자 LG 박경수와 이대형이 팬 서비스 차원에서 비를 맞으며 홈에 슬라이딩을 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. 박경수가 홈에 슬라이딩 한 후 조인성의 앉아 쏴 포즈를 취하고 있다./잠실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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