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볼이 지나간 뒤 태클이니 경고지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26 21: 27

'삼성 하우젠 K리그 2007' FC 서울과 성남 일화의 경기가 26일 상암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. 성남의 박진섭이 서울의 기성용에게 볼이 지나간 뒤 슬라이딩 태클을 걸고 있다. 이 태클로 박진섭은 경고 2회가 누적돼 퇴장당했다. 경기는 0-0으로 비겼고 성남은 19G 연속 무패를 달렸다./상암=황세준기자 storkjoon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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