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우람,'정말 어이가 없네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27 17: 11

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. KIA의 7회초 2사 만루서 마운드에 오른 정우람이 장성호까지 3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3-2 역전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 주저앉아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./인천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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