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장성호! 많이 아프냐?'
OSEN 기자
발행 2007.05.27 19: 34

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져 SK의 연장 12회말 채종국의 스퀴즈 번트가 병살로 연결되며 4-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. KIA의 12회초 1사 만루서 이현곤의 3루 땅볼 때 홈으로 뛰다 SK 3루수 나주환의 송구에 얼굴을 맞으며 세이프된 장성호가 박승호 코치의 부축을 받으며 아픈 표정을 짓고 있다./인천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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