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상식,'게임 완전히 끝났구만!'
OSEN 기자
발행 2007.05.30 22: 08

'삼성 하우젠컵 2007'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6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져 성남 조병국과 수원 안정환의 골로 1-1서 연장에 들어가 수원이 4-1로 대승을 거두었다. 연장 후반 4-1을 만드는 나드손의 골이 터지자 성남 김상식이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./수원=손용호 기자spjj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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